Creative Commons License
       파슨이글루

이전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rss

skin by Mitena

A race weekend with Heikki Kovalainen

오피셜에 뜬 기사. 근데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딴걸로 교체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피셜에 뜨는 사진들은 맘에 안들어 ;ㅁ;
-----------------------------------------
헤이키코발라이넨과의 레이스주말
Oct. 14th 2008


 작년, 헤이키 코발라이넨은 일본그랑프리에서 시즌 최고의 성적에 즐거워했다. 그러나 이번 일요일에 코발라이넨은 2007년의 결과-2등으로 경기를 마친 것-를 반복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엔진결함때문에 트랙바깥으로 나가야만했기 때문이다. 이 실망감과는 달리, 후지스피드웨이는 여전히 이 맥클라렌드라이버가 좋아하는 서킷으로 남아있다. 우리는 그를 따라가 그의 일본이벤트에 대해, 더 나아가 그가 레이스주말동안 오피스 안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Q: 우리는 이번주말동안 후지에 있었다. 이 서킷에서 연상되는 것이 무엇인가?
Heikki Kovalainen:
모두가 작년의 비를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도 처음 봤고, 그렇게 제한된 시야도 처음 경험해봤다. 아마 내 모든 레이싱경력에서 경험한 모든 컨디션중에 최악이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년 여기에서 내 포뮬러원 경력에서의 최고의 레이스중 하나를 경험했고, 2등으로 들어온 것은 그랑프리 드라이버로서 내 첫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멋진 경험이었다. 또한 모두와 마찬가지로 후지산이 연상된다. 특히 올해는 후지산을 처음으로 완전하게 다 봤다! 이번 주말의 레이스에서는 운이 내편이 아니었지만, 그런게 바로 레이싱이다. 그리고 이제 난 다음주 상하이에서의 레이스를 생각하고 있고, 거기에선 운이 좀. 더 좋기를 바란다.

Q: 당신은 금요일 아침까지 트랙에 나타나지 않았다. 어쨌든간에, 경기장에 언제 쯤 도착하는게 제일 좋은가?
HK:
상황에 따라 다르다. 다른 대륙에서 레이스를 할 때에, 몸이 다른 타임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그곳에 평소보다 더 일찍 도착할 필요가 있다. 약간 일찍도착하는 것은 꽤 좋은데, 왜냐하면 레이스 주말동안 보통 잘 가지 않는 장소를 방문 할 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내생각에 난 보통 수요일 오후에 경기하는 곳에 도착하고, 다른 타임존에 있는 레이스 장소에는 좀 더 일찍 도착한다. 아마 월요일이나 화요일?

Q: 경기장 주변부를 탐험하는데 시간을 들이는가? 아니면 공항-호텔-트랙-공항 이 일정에서 벗어나지 않는가?
HK:
아니, 일찍 일어나서 트랙으로 가야하고, 경기마지막날까지는 탐험하러 갈 시간이 진짜로 없다. 물론 가끔은 이벤트 행사나 그런게 있어서 도심이나 다른 데에 갈 기회가 생기기는 하지만... 난 우리가 방문하는 장소들을 탐험하는걸 정말 좋아한다. 예로 후지경기 이후에 몇일간 토쿄에 갈 것이다. 일본은 매력적인 나라다. (역시 양놈들의 일본에 대한 동경이란;;)

Q: 레이스주말동안의 운동방법은 무엇인가? 레이스장소나 서킷등에 따라 바뀌나?
HK:
레이스 주말동안의 운동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그냥 차를 운전하는 거다! (ㅋㅋㅋㅋㅋ)

Q: 레이스기간동안 선호하는 숙박시설은 무엇인가? 도시에 있는 호텔, 서킷근처에 있는 호텔, 아니면 패독 근처에 있는 모터홈?
HK:
언제나 서킷 근처에 있는 것이 좋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서킷들은 도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시에 매우 가깝게, 바로 도시 한가운데에 머물 수 있고 그게 최고의 방법이다. 그러나 스파나 실버스톤처럼 좀더 외딴 곳에 있는 서킷에 갈 때는, 서킷 가까이에 있을 필요가 있다. 후지같은 경우, 서킷에 도착하기전엔 토쿄에 있는 Conrad에 있었고, 서킷에서는 근처 호텔에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그 곳은 Conrad도 Hilton도 아니었다.

Q: 호텔방에서 꼭 제공되어야만 하는 게 있다면? 혹은 집에서부터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 같은게 있나?
HK:
없으면 안절부절하거나 하진 않지만, 난 전자기기들을 꽤 좋아해서 핸드폰, MP3플레이어, 그리고 내 노트북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그거 없이 아무데도 안가는 거면 안절부절하는거 맞는 것 같은데;;)

Q: 경기가 있는 일요일 아침엔 뭘 먹나?
HK:
일부 사람들은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시리얼을 우유가 아닌 오렌지 주스에 타먹는다. 갈색토스트와 삶은달걀 몇개도 먹는다. (오렌지주스에 시리얼??? -_-;;;; 이상해 그리고 많이도 먹는군;;)

Q: 레이스 주말동안 음료수를 얼마나 마시는가? 그리고 뭘 마시나?
HK:
기후에 따라 다르다. 내 몸무게와 수분량은 자세히 모니터되고 나는 내 수행능력이 위험하지 않도록 마셔야 한다. 레이스 주말동안 난 주로 혼합음료를 마신다. 스포츠 음료와 과일 주스같은. 일요일 오후에는 언제나 그것들이 터뜨려진 샴페인들로 씻겨 내려가길 바란다.

Q: 레이스가 있는 일요일에 아침을 어떻게 보내나?
HK:
유럽쪽 레이스에서는 Brand Centre에서 편안한 아침식사를 하고, 다른 대륙에서는 호텔에서 보낸다. 그 이후에는 마케팅활동을 하러 나가야 하고, 엔지니어들이랑 회의도 해야하고, 또 드라이버들의 퍼레이드레도 참석한다. 다른 시간들은 보통 쉬는 데에 보내거나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레이스를 준비하는데 보낸다.

Q: 일요일 아침에 서킷에 어떻게 오나? 스스로 운전하는가?
HK:
그렇다. 비록 교통체증을 싫어하지만 서킷에 스스로 운전해서 오는 걸 좋아한다.

Q: 경기전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걸 좋아하는가?
HK:
그냥 쉬면서 레이스에 집중한다. 우리(드라이버들)는 레이스 시작 전까지 각종 행사에 얼굴을 내밀고 드라이버들의 퍼레이드에도 가야하는 등 꽤 바빠서 자기자신의 시간을 별로 갖지는 못한다. 난 내 방에 들어가서 그냥 스스로 준비를 한다.


--------------------------------------
어제 퀄리에서 막판에 실수해서 5번째에 머무는 바람에, 쫌 슬펐지만..;ㅁ;
그래도 어제 페이스 자체는 내내 좋았으니 오늘 잘해주길..
근데 경기 끝나기 전에 나가야 한다능;;; 흑흑
저저저번 경기처럼 막판 대 역전극은 안일어나겠지? ㅜ.ㅜ

by Mitena | 2008/10/19 15:32 | ┌파슨질-스포츠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nasnan.egloos.com/tb/467882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island at 2008/10/19 19:39
요 인터뷰는 저번에 귀여웠던 거에 비해 촘 노말하네. 근데 정말 씨리얼을 오렌지 쥬스에 타먹으면 무슨 맛인거야 ;ㅁ;
Commented by Mitena at 2008/10/20 17:35
응, 원래 이 아이 농담을 잘하기는 하는데, 인터뷰들은 지나치게 평범한 감이 있어서 재미없어. 다른애들 인터뷰는 워낙 싸이코가 많다보니 재밌는데 ㅎㅎㅎ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이글루스 로그인
Candle

카테고리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