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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헝가리GP 목요일 기자회견중에서...


참여 : Fernando ALONSO (Renault), Timo GLOCK (Toyota), Heikki KOVALAINEN (McLaren Mercedes), Kimi Raikkonen (Ferrari)

키미는 지각해서 답변이 없다. ㅜ.ㅜ 워낙 별세계인간인지라 궁금한데...

감상 포인트. 애처가+공처가 알롱이. 강한남자 헤이키. ㅋㅋㅋㅋㅋ



Q: (Andrea Cremonesi - La Gazzetta dello Sport)
페르난도, 왜 Lugano에 갔는지 확실히 해줄 수 있나? 거기로 이사갈 예정이라는게 사실인가? 그리고 모든 드라이버에게: 휴일에는 어디를 갈 건가? 올림픽을 보러 베이징에 갈건가? 그리고 올림픽에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종목이 있나?


페르난도 알론소: Lugano에는 그냥 휴일에 놀러갔다. 거기에 3일간 있었는데, 왜냐면 야노(트룰리)가 Lugano근처에 사는데, Lugano가 좋은 장소에 좋은 날씨라고 늘 나에게 말했기 때문이다. 내가 지낼 곳을 물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집이 아니라 호텔이었고, 나는 거기에 하루만 묵었다. 거기에 살 계획은 없다.
 나는 휴일에는 더이상 Lugano는 물론 이탈리아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다. 지금 당장 나는 스위스에 며칠간 갈 건데-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 부인이 결정할 거다... 불행하게도!
 나는 스페인선수가 있는 모든 경기를 응원할 거다. 내 생각에 우리 스페인에는 테니스에는 Nadal, 싸이클에는 몇몇 훌륭한 이들이 있고 그게 다일듯. 우리나라가 다른 종목에서는 별로 강하지 않아서 다른 종목은 없다.

티모 글록 : 휴일에 나는 Los Angeles와 Monterrey에 갈거다. Monterrey에서는 거대한 옛날 차 이벤트가 열리는데, 거기의 쇼에서 나는 도요타스포츠카를 운전할거고 아마도 4일이나 5일정도를 Los Angeles에서 보내면서 잠시 쉴 거다. 지금 당장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꼭 올림픽을 볼거지만 특별히 관심을 갖거나, 팬이거나 하는 종목은 없다. 근데 싸이클은 꼭 볼거다.

헤이키 코발라이넨 : 내생각에 나는 아마도... 그리고 아마도 이건 크리스마스의 일부로서 갈것 같다. 나는 내가 태어난 곳인 북부 핀란드에 내 부모님들을 보러 갈거고, 가서 낚시를 하거나 숲속을 거닐거나 내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을 보지 않는 걸 즐길거다. 순록이나 아마도 곰? 그런 동물들을 볼거다. 가족들 사이에서 나는 내가 어디를 갈지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내 여자친구가 뭘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게 내 휴일이다.

알롱이 : 너도 알지? ... 2년은 기다려야해!

헤이키: 이게 내 팀의 명령이고, 나는 현재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다. 올림픽게임은... 반드시 많은 경기를 볼거고 핀란드인으로서 가장 재미있는 종목은 투창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작년에 월드챔피언이었던 이가 있다. Tero Pitkamaki라고, 나는 특별히 그가 금메달을 따도록 응원할거다. 그는 굉장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몇몇 다른 이들도 있고, 그 선수들도 역시 성공할만한 굉장한 기회를 갖고 있다. but I'm very interested in athletics, and I watch all these Grands Prix meetings on television mostly. I will spend a lot of my time, and again, I might need to put team orders in place because my girlfriend might be watching something else.


Q: (Michael Trawniczek - Rally & More)
내 질문은 모두한테 하겠다 : 나는 지난 주말에 옛날식 랠리인 Ennstal Classic에 있었는데, 거기에서 '전F1드라이버'클럽의 회의가 있었다. 거기에는 Hans Herrmann and Sir Stirling Moss같은 이들이 있었다. Jochen Mass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되었는데, 그가 말하기를 그는 클럽을 더 어리게 만들고 싶어서, 어린 드라이버들에게도 오픈할 거라고 한다. 당신들이 45살이 되었을 때에 동료 드라이버들이랑 낚시하러가거나 모나코그랑프리를 보거나 하는 일을 상상할 수 있나?


알롱이 : 나는 뭐든 내 부인이 원하는 걸 할거다. 만약 그 클럽에 가입해야할 때가 오면 가입할 것이고, 그녀가 안된다고 하면 가입하지 않을 것이다.

헤이키 : 나에게 있어서는 반대다. 만약 그들이 나에게 클럽에 가입하라고 요청하면, 나는 내 여자친구가 좋아하든 말든 내 결정을 내릴거다. 나는 그러한 방향으로 계속 가고자 하고, 내생각에는 이 편이 더 낫다.

글록 : 나는, 지금 당장은 잘 모르겠다. 스케쥴은 꽤나 빡빡하고, 그래서 지금은 낚시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아마도 몇년간은.



기자회견 감상 :
1. 친한 알롱이와 헤이키의 미묘한 신경전...
2. 헤이키는 "그러셨세요?"라고 응답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3. 이 기자회견만큼은 동영상으로 보고픈데, 어디 올라오는데 없나?
4.아아.. 진정으로 저 질문들에 대한 키미의 답변이 궁금하다.
또 "I don't know... why is it that?"이라거나 "really is it?" 
같은 말들이  등장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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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tena | 2008/08/01 20:55 | ┌파슨질-스포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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